우리시댁은 6년동안... 여섯식구가 늘었습니다..
제가 결혼해서.. 큰아이와 작은아이.. 이어서.. 동생네에...두아이..이렇게 며느리둘과..손주 넷을 보신 어머님은 ... 항상 행복하다하시지요..
매주 시골로 내려가는 저희는..큰맘먹고 거제도에 아가씨의 남자친구가 있다는 핑계로 2007년도 마지막여행을 하게되었습니다.
펜션이라는곳은 처음 머물었는데...너무 좋고.. 또.. 망치콘도펜션은..제일 위쪽에 있어서... 전망이 좋더군요 그리고 마당은 아이들에게 아빠와 잠시나마..즐길수있는 여유를 주었습니다.
서로서로..좋다.. 그치?? 하며... 하루밤을 머물며..너무 뜨거워..약간..창문을 열고 자야할만큼... 따뜻한 밤과..즐거운..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내년에는... 신랑 친구들을 이끌고 한번 갈까합니다..
조금 따뜻한 날에말이죠...